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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8시 10분쯤 대구 남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신고를 받고 특공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폭발물이 설치됐는지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이 학교 대표 계정으로 들어와 이를 확인한 교사가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해당 사실을 확인한 뒤 학생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고사장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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