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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매몰된 작업자 가운데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은 오늘 새벽 40대 작업자 1명이 구조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결국 새벽 4시 53분 의사의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작업자는 어제 오후 구조물과 땅 사이 틈에 팔이 끼인 채 발견돼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매몰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이 밖에 위치가 확인된 다른 1명 역시 구조가 매우 어려운 상태고, 나머지 매몰자 5명의 위치는 여전히 수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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