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억대 농업 정책자금과 보조금을 가로챈 전직 시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은 사기 등 혐의로 전 전북 정읍시의원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시의원 재직 시절인 2020년 5월부터 의원직을 상실한 이듬해 12월 사이, 특정 사업을 위해 마련된 정책자금이나 보조금을 부당 수령해 국비 등 총 3억6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보완 수사 결과, A 씨가 자기 소유의 부동산을 동업자에게 명의신탁하는 수법으로 후계농 대출을 받아 자기 채무를 갚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은 사기 등 혐의로 전 전북 정읍시의원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시의원 재직 시절인 2020년 5월부터 의원직을 상실한 이듬해 12월 사이, 특정 사업을 위해 마련된 정책자금이나 보조금을 부당 수령해 국비 등 총 3억6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보완 수사 결과, A 씨가 자기 소유의 부동산을 동업자에게 명의신탁하는 수법으로 후계농 대출을 받아 자기 채무를 갚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