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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행사에 동원된 경찰관들이 숙소에서 술을 마신 일이 적발돼 경찰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경주 APEC에 동원된 경남 창원 지역 경찰서 소속 경찰관 5명이 그제(27일) 숙소에서 술을 마신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가 음주 여부를 확인한 뒤 경남경찰청에 해당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숙소에서는 술병 등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적발된 경찰관 5명을 소속 경찰서로 복귀 조치했고,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여부 등을 감찰할 계획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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