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웨덴 왕세녀 부산 방문...한국전쟁 의료단 파견 기념

[부산] 스웨덴 왕세녀 부산 방문...한국전쟁 의료단 파견 기념

2025.10.17.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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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위 계승 서열 1위 빅토리아 왕세녀가 부산을 찾아 영도구 한국전쟁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에서 열린 스웨덴 야전병원 파견 75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부산진구 스웨덴 참전기념비를 방문한 뒤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 공식 환영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전쟁 당시 인연을 맺은 우정을 기리고, 역사적 협력을 기반으로 문화와 예술 분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스웨덴은 1950년 9월 23일 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 등 적십자 지원단 130여 명 시작으로 연인원 천백여 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했고 정전협정 이후에도 인력을 남겨 2백만 명이 넘는 환자를 치료하게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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