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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흘 동안 전남 해남에서 열리는 LPGA 대회장에서 전남의 특산물과 미래 비전 등이 선보입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 등은 대회장에 부스를 마련해 갤러리를 대상으로 K-전남 김 등 대표 특산물과 재생에너지, 기업도시 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대회에는 모두 5만여 명이 찾고, 세계에 생중계되는 만큼 전남의 맛과 멋, 가치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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