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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사립대 교수가 지난 학기 강의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성 발언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자체 설문 조사 결과 해당 교수는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8명은 성매매를 해봤을 것이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생들이 A+이라면 너희는 C등급이다' 등의 발언을 강의 중에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학교 측이 교원윤리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학교법인에 징계를 요청해 지난 2월 징계위원회가 열렸지만, 해당 교수는 이번 학기 비대면 강의를 진행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교 측은 징계 결과가 담긴 의결서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교수의 강의를 전면 배제를 할 수 없어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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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은 징계 결과가 담긴 의결서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교수의 강의를 전면 배제를 할 수 없어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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