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개인 10명·기업 19곳 시상

[네트]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개인 10명·기업 19곳 시상

2025.10.14.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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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지식재산 확산과 발명가를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행복 세상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주관하는 제14회 남종현 발명문화 대상 시상식이 강원도 철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발명 진흥에 우수한 공적을 세운 10명을 선정해 각각 1,000만 원을, 기업 19곳에는 각각 200만 원 등 총 1억3천8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숙취해소 음료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그래미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해마다 식품과 환경, 바이오,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명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창의적 사고와 유연한 대처로 미래를 이끄는 것은 발명가"라며,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발명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상자들이 발명에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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