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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AI를 접목해 상습 체납 차량이 자주 나타나는 위치를 예측해 단속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주정차 위반 단속 CCTV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체납 차량이 자주 나타나는 위치를 AI를 활용해 지도 위에 표시한 뒤 단속하는 사전 예측형 방식입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면서, 매달 데이터를 갱신해 지속 가능한 단속 시스템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입니다.
올해 7월 기준 시 관내 체납 차량은 8천여 대로, 체납액은 60억 원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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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대상은 자동차세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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