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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휴일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남 나주에서도 영산강 축제가 열리면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평야를 지나는 '남도의 젖줄' 영산강입니다.
강변에 활짝 핀 1억 송이 코스모스가 나들이객을 맞이합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나주 영산강 통합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인구 / 광주 서구 :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여서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고, 다리도 건너보고 아이들 체험할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서 즐거운 것 같습니다.]
개막 첫날에만 15만 명이 몰린 나주 영산강 축제에는 민속놀이 체험과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어린 관람객을 위한 직업 체험관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소방관이 된 듯 심폐소생술을 하고, 승무원 교육도 받아봅니다.
[조우진·조수린 / 전북 전주시 : 인사하는 것도 재밌었고, 손님에게 음식 주는 것도 재밌었어요. 구명조끼 입는 것도 해봤어요.]
나주시는 친환경 관광 도시를 목표로 축구장 250개 면적의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병태 / 전남 나주시장 : 저류지와 둑 앞쪽의 들섬을 망라하는 73만 평 규모의 국내 최대, 최고의 정원으로 가꾸어서 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키워볼 계획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주 영산강 축제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VJ; 이건희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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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휴일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남 나주에서도 영산강 축제가 열리면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평야를 지나는 '남도의 젖줄' 영산강입니다.
강변에 활짝 핀 1억 송이 코스모스가 나들이객을 맞이합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나주 영산강 통합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인구 / 광주 서구 :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여서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고, 다리도 건너보고 아이들 체험할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서 즐거운 것 같습니다.]
개막 첫날에만 15만 명이 몰린 나주 영산강 축제에는 민속놀이 체험과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어린 관람객을 위한 직업 체험관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소방관이 된 듯 심폐소생술을 하고, 승무원 교육도 받아봅니다.
[조우진·조수린 / 전북 전주시 : 인사하는 것도 재밌었고, 손님에게 음식 주는 것도 재밌었어요. 구명조끼 입는 것도 해봤어요.]
나주시는 친환경 관광 도시를 목표로 축구장 250개 면적의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병태 / 전남 나주시장 : 저류지와 둑 앞쪽의 들섬을 망라하는 73만 평 규모의 국내 최대, 최고의 정원으로 가꾸어서 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키워볼 계획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주 영산강 축제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VJ; 이건희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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