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취소됐던 강릉커피·누들축제 동시 개최

가뭄으로 취소됐던 강릉커피·누들축제 동시 개최

2025.09.29.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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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으로 잠정 취소됐던 강릉커피축제와 누들축제가 다음 달 30일부터 나흘간 동시에 열립니다.

강릉시는 지난 25일 축제 관계자 간담회에서 가뭄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전국적인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해 가뭄을 극복한 강릉의 모습을 알리고, 행사장에서는 수돗물 사용을 제한해 교훈을 되새기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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