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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최근 발생한 아동 유괴 미수 사건과 유사한 일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해 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학부모 폴리스,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하는 이른바 '광명안전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불미스러운 일이 관내에 발생해 시민사회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조직된 시민의 힘을 연대해 아동 보호 안전망을 촘촘하게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명안전단은 학교와 공동주택, 주택가 등 아동·청소년 등하굣길의 주·야간 순찰을 강화해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광명권, 철산권, 하안권, 소하·일직권 4개 권역별로 안전단원으로 활동할 시민도 모집합니다.
앞서 지난 8일 광명시 한 아파트에선 고등학생이 초등학생을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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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권, 철산권, 하안권, 소하·일직권 4개 권역별로 안전단원으로 활동할 시민도 모집합니다.
앞서 지난 8일 광명시 한 아파트에선 고등학생이 초등학생을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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