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과거와 현재 잇는 전북의 기억...'기록물 전시회' 열려

[전북] 과거와 현재 잇는 전북의 기억...'기록물 전시회' 열려

2025.09.02. 오후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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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전주올림픽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고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공유하기 위해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전시품은 1997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성화봉과 기념우표, 전국체전 기념품, 옛 전북 풍경 사진과 새마을운동 기록물 등입니다.

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전주한옥마을 하얀양옥집에서,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은 후손들에게 자산을 물려주는 일"이라며 "민간기록물 보존과 관리에 힘써 도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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