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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국빈 방문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출국 전에 부산을 찾았습니다.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개설과 부산·호찌민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해 양국 간 교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베트남 전통 공연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화답하는 우리 공연은 잔치에 흥을 더합니다.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개설과 부산·호찌민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
국빈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등 베트남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또 럼 서기장은 부산과 호찌민 30년 우정을 발판 삼아 베트남 다른 도시로 협력 관계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럼 /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 한국과 베트남, 특히 부산시와 호찌민시가 함께 향후 (발전) 방향을 지속해서 모색합시다.]
부산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은 유학생 4천 명을 포함해 만4천 명으로 부산지역 외국인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부산에 베트남 총영사관이 생기는 건 자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베트남 정부 입장에서도, 양국 교류를 확대하려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일입니다.
[박형준 / 부산시장 : 부산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양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지원해나가겠습니다.]
앞서 총영사를 임명한 베트남 정부는 다음 달 부산 센텀시티에 총영사관 문을 엽니다.
YTN 김종호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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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국빈 방문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출국 전에 부산을 찾았습니다.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개설과 부산·호찌민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해 양국 간 교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베트남 전통 공연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화답하는 우리 공연은 잔치에 흥을 더합니다.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개설과 부산·호찌민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
국빈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등 베트남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또 럼 서기장은 부산과 호찌민 30년 우정을 발판 삼아 베트남 다른 도시로 협력 관계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럼 /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 한국과 베트남, 특히 부산시와 호찌민시가 함께 향후 (발전) 방향을 지속해서 모색합시다.]
부산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은 유학생 4천 명을 포함해 만4천 명으로 부산지역 외국인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부산에 베트남 총영사관이 생기는 건 자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베트남 정부 입장에서도, 양국 교류를 확대하려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일입니다.
[박형준 / 부산시장 : 부산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양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지원해나가겠습니다.]
앞서 총영사를 임명한 베트남 정부는 다음 달 부산 센텀시티에 총영사관 문을 엽니다.
YTN 김종호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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