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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버스 유형에 따라 각각 200원, 400원 인상됩니다.
경기도는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내버스의 경우 교통카드 기준 요금을 현재 천450원에서 천650원으로 200원 인상하고, 광역버스는 400원 인상하는 것으로 버스 요금 인상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직행좌석형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요금 인상 폭과 시기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직행좌석형은 400원 이하로 인상 폭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은 도지사 승인이 나면 확정됩니다.
그러나 요금 인상안이 확정되더라도 시·군 행정절차 이행과 교통카드 등 시스템 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해 실제 적용은 이르면 10월쯤이 될 전망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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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직행좌석형은 400원 이하로 인상 폭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은 도지사 승인이 나면 확정됩니다.
그러나 요금 인상안이 확정되더라도 시·군 행정절차 이행과 교통카드 등 시스템 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해 실제 적용은 이르면 10월쯤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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