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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절을 맞아 경찰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오토바이 난폭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였습니다.
아파트와 고속도로, 야산에서는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에 넘어진 오토바이를 한 남성이 세우려고 하자, 택시기사가 붙잡습니다.
결국 이 남성은 오토바이만 남겨두고 도망치듯 현장에서 사라집니다.
매년 3·1절마다 난폭운전이 반복되자 경찰과 지자체가 합동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관이 노란색 차량을 길가에 세우고 불법 개조 여부를 조사합니다.
삼일절 전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충남 천안·아산에서 이뤄진 단속에서 162건이 적발됐습니다.
신호위반 등 통고처분이 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운전과 소음 기준 초과 등도 적지 않게 적발됐습니다.
아파트 창밖으로 뿌연 연기가 새어 나오고, 시뻘건 불길도 비칩니다.
새벽 6시 20분쯤 서울 가양동에 있는 아파트 13층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 살던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는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쯤에는 경남 사천시 삼천포 신항에 정박 중인 작업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60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해경은 용접 작업 중 사고가 난 거로 보고 근처에 있던 다른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고속도로 차량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전 10시 10분쯤 중부고속도로 일죽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2t 화물차에 불이 났고, 오전 10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진주터널 근처를 달리던 1t 화물차에서도 화재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새벽 4시쯤에는 충남 아산 염치읍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이 산불 진화 차량과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으면서 다행히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YTN 차상은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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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경찰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오토바이 난폭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였습니다.
아파트와 고속도로, 야산에서는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에 넘어진 오토바이를 한 남성이 세우려고 하자, 택시기사가 붙잡습니다.
결국 이 남성은 오토바이만 남겨두고 도망치듯 현장에서 사라집니다.
매년 3·1절마다 난폭운전이 반복되자 경찰과 지자체가 합동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관이 노란색 차량을 길가에 세우고 불법 개조 여부를 조사합니다.
삼일절 전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충남 천안·아산에서 이뤄진 단속에서 162건이 적발됐습니다.
신호위반 등 통고처분이 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운전과 소음 기준 초과 등도 적지 않게 적발됐습니다.
아파트 창밖으로 뿌연 연기가 새어 나오고, 시뻘건 불길도 비칩니다.
새벽 6시 20분쯤 서울 가양동에 있는 아파트 13층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 살던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는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쯤에는 경남 사천시 삼천포 신항에 정박 중인 작업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60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해경은 용접 작업 중 사고가 난 거로 보고 근처에 있던 다른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고속도로 차량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전 10시 10분쯤 중부고속도로 일죽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2t 화물차에 불이 났고, 오전 10시 반쯤 남해고속도로 진주터널 근처를 달리던 1t 화물차에서도 화재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새벽 4시쯤에는 충남 아산 염치읍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이 산불 진화 차량과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으면서 다행히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YTN 차상은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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