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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여름철 농작업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20개 시·군 농가 209곳에 '에어냉각조끼' 418개를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이 2019년 개발한 에어냉각조끼는 압축공기를 이용해 차가운 기운만 조끼 안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일반 작업복보다 의복 내부 온도를 13.8%, 습도를 24.8%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에어냉각조끼와 함께 에어라인, 온열지수 측정기, 에어콤프레셔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수선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시설 내 온도를 측정해 작업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고, 온열질환 안전재해 예방 기술을 실천해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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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선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시설 내 온도를 측정해 작업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고, 온열질환 안전재해 예방 기술을 실천해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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