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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충북 옥천에 있는 모친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아 "어머니의 공과 사를 엄격하게 구분하시던 모습과 가르침이 생각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27일) 오후 생가에서 참배를 마친 뒤, 나라가 어려우니까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며 방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다녀갔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도 오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생가 주변에는 백여 명의 지지자가 모여 박 전 대통령과 김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경북 구미에 있는 부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도 찾아 참배했습니다.
영상기자 : 원인식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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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 주변에는 백여 명의 지지자가 모여 박 전 대통령과 김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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