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전 10주년 기념식 개최

[녹색]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전 10주년 기념식 개최

2025.05.22. 오후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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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본원 대강당에서 전북 혁신도시 이전 10주년과 개원 72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시대를 앞선 우장춘 박사의 열정과 정신을 계승해 연구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육종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우장춘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원예 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입니다.

기념식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직원과 전국의 원예특작 분야 원로 연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이전 후 10년간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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