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여우·저어새 등 멸종위기종 번식 성공

서울대공원, 여우·저어새 등 멸종위기종 번식 성공

2025.05.16.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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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이 올해 멸종위기 토종동물 3종, 11마리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여우 5마리와 저어새 1마리, 낭비둘기 5마리가 번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번식에 성공한 쿠바 홍학 2마리와 17년 만에 태어난 호주 대표 종 에뮤 2마리도 공개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새끼 동물들이 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종 보전과 생물 다양성 보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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