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자장치 끊고 도주한 40대 남성 구속기소

검찰, 전자장치 끊고 도주한 40대 남성 구속기소

2025.04.23. 오후 7: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위치 추적 장치를 끊고 달아난 뒤 공개 수배 끝에 붙잡힌 4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8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전남 여수에 있는 마트에서 산 절단기로 전자장치를 끊은 뒤 택시를 타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당시 법무부 보호관찰소와 경찰은 여러 지역을 거쳐 평택까지 도주한 A 씨의 신상까지 공개하며 추적해 범행 하루 만에 검거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