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폭설 피해 상담 통합지원센터 운영

용인시, 폭설 피해 상담 통합지원센터 운영

2024.12.09. 오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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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지난달 27일과 28일 내린 폭설과 관련해 피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통합지원센터 운영에 나섰습니다.

통합지원센터는 용인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에 마련됐으며 폭설 피해 민원 접수와 복구자금 융자 상담, 세금·국민연금 유예 상담, 재난 심리회복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상담에는 농업·축산·소상공인·건축·산림 담당 부서, 국민연금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농협, 세무서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5일 폭설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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