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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지붕 붕괴 사고에 따른 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매시장 부지 안에 가설건축물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도매시장 내 2,000㎡ 부지에 2~3개 동 가설건축물을 조성해서 임시 경매장이나 임시 처리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최대한 신속하게 설치를 마무리하겠다면서, 오는 13일까지 이번 폭설 피해와 관련해 각 행정복지센터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피해 신고를 접수하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 폭설로 도매시장 청과동 건물 지붕이 무너지면서 일부 도매시장 중도매인 영업이 중단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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