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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병원에 가기 어려운 환자 집을 직접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방문 돌봄 의료를 이용한 건수가 2만여 건에 달합니다.
최기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차에 올라탑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방문 진료에 나서는 길입니다.
지난 2021년 뇌경색을 앓은 뒤 주로 누워 지내는 76살 장효순 씨는 집도 언덕에 있어서 외출이 쉽지 않습니다.
가벼운 증상이 있을 때도 병원을 찾아야 해서 번거로웠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이 직접 찾아오면서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 부담도 줄었습니다.
[김용관 / 환자 보호자 (남편) : 가만히 앉아서 있어도 우리는 그냥 처리가 되는 거잖아요. 환자를 데리고 병원에 안 가도 되고 그러니까 얼마나 편하죠. 이런 제도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장 씨 같은 환자를 위해 경기도가 도입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진료와 간호, 복지를 연계해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경기도의료원 6곳 병원과 민간병원 2곳에서 재작년 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모두 3천3백여 명에게 2만2천여 건의 방문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민재 /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센터장 : 적절한 시기에 정말 필요할 때에는 환자를 질병이 악화되기 전에 초기에 발견해서 입원시켜서 악화를 막는 그러한 역할도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급 기관이 직접 방문 진료에 나서는 방식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성현숙 /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 : 좀 더 중증의 환자들에 대해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내과라든가, 정형외과라든가, 신경과라든가 여러 과의 진료 과목 선생님들이 참여해서 진료가 가능하고요.]
경기도는 앞으로 보건소 연계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병원 진료와 재활 등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센터'를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영상기자 : 이근혁
디자인 : 우희석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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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병원에 가기 어려운 환자 집을 직접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방문 돌봄 의료를 이용한 건수가 2만여 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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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차에 올라탑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방문 진료에 나서는 길입니다.
지난 2021년 뇌경색을 앓은 뒤 주로 누워 지내는 76살 장효순 씨는 집도 언덕에 있어서 외출이 쉽지 않습니다.
가벼운 증상이 있을 때도 병원을 찾아야 해서 번거로웠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이 직접 찾아오면서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 부담도 줄었습니다.
[김용관 / 환자 보호자 (남편) : 가만히 앉아서 있어도 우리는 그냥 처리가 되는 거잖아요. 환자를 데리고 병원에 안 가도 되고 그러니까 얼마나 편하죠. 이런 제도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장 씨 같은 환자를 위해 경기도가 도입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진료와 간호, 복지를 연계해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경기도의료원 6곳 병원과 민간병원 2곳에서 재작년 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모두 3천3백여 명에게 2만2천여 건의 방문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민재 /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센터장 : 적절한 시기에 정말 필요할 때에는 환자를 질병이 악화되기 전에 초기에 발견해서 입원시켜서 악화를 막는 그러한 역할도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급 기관이 직접 방문 진료에 나서는 방식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성현숙 /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 : 좀 더 중증의 환자들에 대해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내과라든가, 정형외과라든가, 신경과라든가 여러 과의 진료 과목 선생님들이 참여해서 진료가 가능하고요.]
경기도는 앞으로 보건소 연계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병원 진료와 재활 등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센터'를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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