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온열질환 예방 위해 '그늘·물·휴식' 수칙 지켜야

[녹색] 온열질환 예방 위해 '그늘·물·휴식' 수칙 지켜야

2024.05.30.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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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이른 더위로 농작업 중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그늘, '물', '휴식', 3대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농작업 전 폭염 특보 등의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체감 온도가 31도를 넘으면 농작업을 중단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농진청은 비닐온실이나 조립식 건물 내부는 더운 공기가 머물지 않도록 창문을 열거나 공기순환장치 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환기시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선풍기와 에어컨, 냉각조끼 등 냉방 장치를 활용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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