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오늘] 소방관 2명 순직 '문경 공장 화재' 오늘 합동감식

[미리보는오늘] 소방관 2명 순직 '문경 공장 화재' 오늘 합동감식

2024.02.02. 오전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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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금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시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오늘(2일) 오전 10시 반부터 진행됩니다.

합동감식에는 소방당국과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등 10개 기관이 차례로 참여해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어제(1일) 오후에는 민간 건축구조기술사와 소방대원들이 불이 난 공장의 현장 감식이 가능한지 구조물 안전 점검 등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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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경기도 구리를 찾아 현장 행보를 이어갑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구리시에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밥상 물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구리시는 국민의힘이 서울 편입을 추진해 온 지역인 만큼, 관련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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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월 총선에 적용할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포함한 선거제 개편안을 '전 당원 투표'에 부쳐 결정할지 등을 논의합니다.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2일) 열리는 최고위 회의에서, 전 당원 투표 여부와 준연동형 또는 병립형 등 비례대표 선거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홍종현 (hjh12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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