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다세대 주택에서 백골 영아 시신 발견...친모 긴급체포

대전 다세대 주택에서 백골 영아 시신 발견...친모 긴급체포

2023.10.04. 오후 11: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전 서구 괴정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백골화된 영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30대 친모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세 들어 살고 있던 다세대 주택 월세를 내지 않고 잠적했는데 방을 정리하던 집주인이 여행 가방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지난 2019년 출산한 자녀가 숨지자 무서워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내버려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치사와 시신 유기 혐의로 A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숨진 아기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