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열차는 1호선 전동차 1개 8칸으로 편성해 객실 내부 출입문과 벽면, 손잡이와 바닥 등에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포스터와 문구를 씌웠습니다.
이번 달 기준 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루 평균 승객은 39만여 명으로 전체 이용객의 절반에 가까워 효과적인 박람회 홍보가 가능할 거로 기대한다는 게 교통공사 관계자 설명입니다.
교통공사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방문할 부산역과 주요 환승역인 동래역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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