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 현역 선수와 영구결번 선수들, 응원단 등이 기공식에 참석해 공사 착수를 축하했습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전체 건물 바닥 면적이 5만8천여㎡ 넓이며, 야외수영장과 서핑 시설 등을 갖춘 스포츠 체험 공간으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야구장은 관람객이 양 팀 불펜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복층 불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공식에서, 다른 구장과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야구장을 만들어 야구 경기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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