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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오전 9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인 경우 남산 N서울타워의 당일 전망대 입장료를 15% 할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인은 만6천 원에서 만3천6백 원, 소인은 만2천 원에서 만2백 원으로 입장료가 저렴해집니다.
오전 9시 기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대기질 정보 문자서비스를 신청한 후 신청 화면을 현장에서 제시하거나 N서울타워 현장 간판 등 홍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SNS에 인증하면 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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