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 안동시 남후면에 있는 백조 공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백조가 폐사해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원에는 백조가 모두 13마리 있었고, 11마리가 폐사해 이 가운데 5마리에서 시료를 채취래 검사한 결과 AI가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류 농장 9곳에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3km 이내에 있는 소규모 사육 농가의 가금류는 수매한 뒤 도태시킨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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