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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회생 신청과 디폴트는 별개, 채무 갚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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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회생 신청과 디폴트는 별개, 채무 갚겠다"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발 유동성 위기로 채권시장에 파동이 일었던 것과 관련해, 김진태 강원지사가 거듭 보증 채무 변제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4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생 신청과 디폴트(채무 불이행)는 완전히 별개"라며 "강원도는 레고랜드 보증 채무를 갚지 않겠다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산을 편성해 채무를 갚겠다"며 강원 중도개발공사 회생 신청은 파산이 예정된 상황에서 도민 혈세를 지키기 위한 선제 대응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달 레고랜드 개발을 위해 만든 출자기업 강원 중도개발공사(GJC)가 심각한 자금난을 겪자 기업 회생 신청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채권시장이 빠르게 경색되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번지자, 지난 21일 예산을 편성해 보증 채무 2,050억 원을 내년 초 상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지사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지방 정부 관광 연맹 2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오늘 출국해 오는 28일 귀국합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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