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1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50대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연기가 발생해 갓길에 정차했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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