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서 승용차가 터널 벽 들이받아...1명 숨지고 2명 부상

서울-양양고속도로서 승용차가 터널 벽 들이받아...1명 숨지고 2명 부상

2022.01.19.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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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 고속도로 양양 방향 상남7터널 안에서 승용차가 옆 차로를 달리던 차량과 부딪친 뒤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지고, 5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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