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소속 검찰 간부, 숙취 교통사고로 입건

광주지검 소속 검찰 간부, 숙취 교통사고로 입건

2021.12.08. 오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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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소속 검찰 간부가 숙취로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광주지검 소속 A 지청장은 지난 3일 오전 혈중알코올농도 0.044% 상태에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A 씨는 입장문을 통해 공직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음주 후 수면한 뒤라 이런 일이 생길 가능성을 생각하지 못한 불찰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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