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지갑' 앱 통해 이사 관련 서류 한 번에 발급

[서울] '서울지갑' 앱 통해 이사 관련 서류 한 번에 발급

2021.12.01.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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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월부터 전세대출이나 전입신고에 필요한 행정 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는 '이사온'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사온 서비스는 서울시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서비스 앱 '서울지갑'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로 발급 가능한 서류는 부동산 전자계약서,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장기요양보험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사업자등록증명입니다.

발급받은 서류는 스마트폰에서 보관·관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한국부동산원·신한은행과 협력해 '이사온' 관련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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