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504명...하루 만에 206명 급증

서울 신규 확진 504명...하루 만에 206명 급증

2021.10.20.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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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보다 206명 급증했고,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78명 적은 수치입니다.

신규 집단감염 가운데 강서구 소재 학교 학생이 지난 17일 최초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12명이 감염됐고, 양천구 소재 병원 환자 간병인이 지난 10일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11명이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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