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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배송차 연료 공급선 절단...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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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리바게뜨 배송 대체 기사가 몰던 화물차의 연료 공급선을 누군가 고의로 절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 56분쯤 전남 함평군 엄다면 무안광주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에서 A 씨의 차량 연료 공급선이 잘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 차량은 연료가 새고 있었고, 연료 공급선은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절단된 상태였습니다.

함평경찰서는 승용차 두 대가 광주 방면에서 A 씨를 따라 휴게소에 들어온 뒤 A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남성 한 명이 A 씨 차 바닥으로 들어가는 CCTV 화면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로 의심되는 남성이 탄 차량을 특정해 압수수색 절차 등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진술 등을 볼 때 경찰은 파업 관련 범죄 가능성 등을 조사 중입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 광주본부 SPC 지회는 운송을 거부하며 과도한 업무량을 개선하기 위한 증차와 배송노선 조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는 전국의 SPC 사업장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광주본부 SPC 지회 관계자는 연료 케이블 절단 사건 등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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