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나이트클럽 관련 확진자 40명으로 늘어

전남 순천 나이트클럽 관련 확진자 40명으로 늘어

2021.05.15.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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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이 발생한 전남 순천 나이트클럽 관련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도내에서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5명이 해당 나이트클럽 관련자라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까지 파악된 나이트클럽 종사자와 이용객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광주에서도 어제 하루 상무 지구 유흥업소 관련자 2명 등 모두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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