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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 오픈...한국형 실리콘밸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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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 오픈...한국형 실리콘밸리 목표

2021년 03월 03일 04시 06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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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간의 경험과 공공의 자원이 힘을 합쳐 미래 먹거리인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창업 지원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된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빅데이터 기술과 센서 등을 이용하면 건물이나 지하 공동구 등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동선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스마트 공간 기술을 갖춘 이 기업이 인천스타트업 파크에 입주한 이유는 유사업종과의 시너지 그리고 전문적인 사업 컨설팅과 마케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용환/ 이안 SIT 대표 : 공간적인 부분이나 지원이라던가 이런 게 풍족하게 되고 있는 거 같아서 잘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벤처기업은 국내 최초로 '폐쇄형 약물전달장치'를 개발했습니다.

항암제 등 위험 약물을 다루는 2등급 의료기기인데, 법체계가 아직 갖춰지지 않아 국내에서는 사용 못 하지만 해외에서는 널리 쓰이는 장치입니다.

[박정건 / STS바이오 대표 : 사업화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이 후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 그 점이 가장 좋아서 입주하게 됐습니다.]

벤처기업이 벤처에 머물지 않고 4차 산업 기술과 접목해 바이오 융합 혁신기업으로 육성하는 것.

이것이 국내 최대규모인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목표입니다.

여기서는 사무공간과 빅데이터, 인공지능센터, 지능형 사물인터넷 실증실험실 등 특화된 시설들을 제공합니다.

이미 4차산업 관련 174개, 바이오융합 관련 37개 벤처기업이 입주해 인천경제청과 기업 대학 등과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박남춘 / 인천시장 :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마음껏 실증하고 (CUT)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화의 주역들이 모두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가능성을 갖춘 기업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유니콘 기업을 일궈내겠다는 인천 송도의 스타트업파크,

세계시장 진출을 꿈꾸는 벤처기업들의 요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YTN 이기정[leek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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