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9명 추가 확진...동네의원 감염에 선거 사무소 폐쇄

부산, 59명 추가 확진...동네의원 감염에 선거 사무소 폐쇄

2021.01.15.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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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5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80대 환자 2명이 숨졌습니다.

추가 확진 사례 가운데 11명은 금정구 늘편한내과의원 관련으로 확진자가 방문한 목욕탕 이용자 등도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병원에서 나온 확진 환자 가운데 1명이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이진복 예비후보 자원봉사자 가족으로 확인돼 이 후보 선거사무실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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