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교 관련 확진자 계속 증가...지역 사회 전파까지

경남 학교 관련 확진자 계속 증가...지역 사회 전파까지

2020.11.19.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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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학교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오늘(1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초등학교와 관련한 확진자가 10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동 중학교에서 확진된 교사와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중학교 2곳에서 학생 2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창원 초등학교 관련한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고 하동 중학교 관련한 확진자는 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태인[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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