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하던 여성 아파트서 사제 폭발물 터뜨린 20대

스토킹하던 여성 아파트서 사제 폭발물 터뜨린 20대

2020.10.18.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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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하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사제 폭발물을 터뜨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폭발물 사용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 8시쯤 전주시 덕진구 한 아파트 계단에서 자신이 만든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발 때문에 A 씨는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민성[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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