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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을 동반한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의 운행과 이용권 판매를 오늘 오후 6시부터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8호 태풍 바비가 내일 오전 최대 초속 45m의 위력으로 서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것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공단은 설명했습니다.
중단 조치는 태풍 소멸 때까지 지속할 예정입니다.
공단은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 배치된 자전거를 고정하는 조처를 하고 침수 우려 지역에 있는 대여소는 임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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