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생후2개월 남아 코로나19확진...아빠가 간호 중

안양 생후2개월 남아 코로나19확진...아빠가 간호 중

2020.03.28. 오후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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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사는 생후 2개월 된 남자 아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양시는 이 아기가 엄마와 함께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해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발열 증상을 보인 뒤 한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아기를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아빠가 간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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