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최소 366명...해외발 감염 잇따라

서울 확진자 최소 366명...해외발 감염 잇따라

2020.03.26. 오후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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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면서 서울 확진자가 최소 366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구로구에서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59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랑구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21세 남성이 확진됐는데, 이 남성은 어제 검사 후 신촌역 근처에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용산구에서는 앞서 확진된 폴란드인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폴란드 남성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남성은 격리 기간 내내 증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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