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 일시적 폐쇄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 일시적 폐쇄

2020.02.19. 오후 8: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응급실이 일시적으로 폐쇄됐습니다.

오늘(19일) 오후 6시쯤 50대 중국인 여성이 심장마비로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양산부산대병원은 의식이 없는 중국 여성의 여행경력을 전혀 알 수 없어 선제적으로 코로나 19 진단검사와 함께 일시적으로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오늘 밤 늦게 중국인 여성의 진단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응급실 운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