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음식점 부탄가스 폭발...손님 5명 부상

김제 음식점 부탄가스 폭발...손님 5명 부상

2019.09.13. 오전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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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6시 10분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음식을 먹던 55살 A 씨 등 손님 5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손님용 테이블 위에서 휴대용 가스 버너로 음식을 끓이려다 누출된 가스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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