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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밤 8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5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차 30여 대가 출동해 두 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공장 세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국인 근로자 5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차 30여 대가 출동해 두 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공장 세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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