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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20분쯤 대전 복용동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45인승 버스가 승용차 3대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3명과 조수석에 있던 1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전시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사고를 일으킨 충남도청 통근버스에는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신호 위반을 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3명과 조수석에 있던 1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전시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사고를 일으킨 충남도청 통근버스에는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신호 위반을 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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